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다 류헤이 (문단 편집) == 평가 == 일해회에서 보기 드문 가벼운 성격을 가진 간부이다. 준구나 진호빈마냥 자꾸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중지를 치켜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4계열사 및 본사에 항상 진지한 간부들만[* 4계열사의 황제원이나 서성은도 때에 따라선 기업인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들도 어지간히 몰리기 전까진 비즈니스 중에는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활동했다. 3계열사의 [[황호(박태준 유니버스)|황호]], [[하후성]], [[위태곤]]은 싸움을 좋아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기본적으로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가득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력적이다. 그러나 이런 유쾌한 부분 외에도 자기 부하들이 채원석을 상대하려고 하자 부하들을 다치게 할 수는 없다며 싸움에서 이기고 미츠키에게 갈 좋은 기회라며 자신이 직접 나서는 '''낭만'''도 보여준다. 그리고 최신 화에선 유진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태도와 별개로 공과사는 확실히하며 상관인 유진을 구해내거나 자신이 시간을 끌테니 작전 수립이라도 하라며 유진에게 조언 겸 위로를 던지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이지훈이 빅딜 거리에 올 수 있었다.[* 사실상 일해회 세력들 중에서 빅딜 측 최고 전력인 박종건을 막아야 하는 이지훈을 제외하고선 류헤이가 가장 활약상이 돋보였다. 일해회 최고 전력이라는 유성은 성요한을 상대로 더블 K.O라지만 패배 했으며 박형석, 박종건에게 압도 당했으며 또 다른 최고 전력인 방만덕 역시 권지태와 이건우를 리타이어 시킨 것 말고는 작중내내 재원고 3인방에게 밀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류헤이가 가장 활약했다고 볼수는 없는게 마지막에 나왔고 상대가 종건이라 임팩트가 컸을 뿐 [[성요한]]에 의해 유진을 납치당하지 않게 막은 유성, 유진을 믿고 거리에서 계속된 싸움을 한 방만덕, 유진의 명령에 따라 김기명과 싸웠으며 유진이 납치당하지 않게 유성을 보내고 끝에는 동귀어진까지 한 샤오룽 등 다른 간부들 역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특히 유성과 방만덕 같은 경우는 하룻동안 수번을 넘는 싸움을 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경박한 성격과 광견이라는 이명에 걸맞는 터프한 전투 스타일 탓에 단순한 2계열사의 전투원 간부 수준으로 보였으나 이후 미츠키가 방구석 폐인이 되어 잠적했을 때 류헤이가 당분간 자신이 사장 대리를 맡는다고 선언했을 때 유진이 불평하면서도 그냥 그대로 두고 빅딜 잡기 후엔 회의에까지 참석시킨 모습들을 통해 '''사장'''으로서의 능력 역시 출중한, 의외로 지능적인 면모까지 갖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매출 역시 회복 중이라고. 2계열사때도 그렇고 빅딜 잡기에서도 그렇고 간부진이 패배하고 보호대상이 납치당할 순간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묘한 클리셰도 있다. 2계열사때는 소마 미츠키, 빅딜잡기에선 유진. 게다가 보호대상을 지키기위해 덤벼드나 상대가 되지 못하고 패배하지만 뒤이어 등장하는 아군세력 덕에 시간끌기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도 동일하다. 2계열사에선 한신우에게 패배했지만 일해회 본대가 와서 빅딜이 미츠키를 데려가지 못하게 막았고 빅딜잡기에서는 종건에게 패배하지만 [[강다겸]]이 등장해서 유진을 데려가려는 종건을 막는다. 등장 초반부에는 '특공광견'이라는 별명 답게 시비를 자주 거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성격이 나쁘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이후 이현도와의 대화나 빅딜 잡기 편을 통하여 나름 정도 있고 성격도 나쁘지 않은 인물임이 드러났다. 사실 이것도 본인 딴에는 친해지고 싶어 접근한건데 상대에게는 '''시비로 보인 것'''일 수도. [[빅딜 잡기]] 편에선 항상 시비를 털던 [[서성은]]에게 존경한다고 한 적이 있고 이후 통합된 4대 크루 편에서 [[서성은]]이 없어지자 있던 놈이 없어지니 허전하다는 등의 말을 한 것, [[유진(박태준 유니버스)|유진]]에게도 항상 '안경 회장'이라 부르며 시비를 거는 듯 보였으나 빅딜 잡기에서 유진을 위해 [[박종건|최강의 적]]과 싸워 최대한 버텨주며 유진이 [[강다겸|계획]]을 생각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것, [[한신우]] 역시 처음엔 나쁘게 생각하기 보다 [[소마 미츠키|사랑]]의 라이벌로 생각했다는 것 등을 보아 그냥 원래 친해지고 싶으면 시비를 터는 성격인듯 하다.[* 물론 류헤이 쪽도 살인게임을 운영하는 범죄자임은 자명하다. 허나 게임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흉악한 외국 범죄자들이기에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음은 뒤로하고 그다지 죄책감같은건 안 생기는 것일 수도 있다.] 캐릭터성 부분 외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철저하게 쓰레기 같이 만들고 손쉽게 버리는 박태준의 고질적인 버릇, 즉 신캐오룽론이 또다시 터져버린 케이스다. 박태준 본인이 사심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고 말해놓고 헛웃음만 나오는 전투씬, 어이가 없는 뒷배경으로 싸그리 망쳐버린 것이 화두이다. 다행히 류헤이의 과거 성찰이 나오면서 어이가 없는 뒷배경을 수습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과거 회상이 가장 별로인 캐릭터들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전투신 부분은 단순한 파괴적인 이펙트 떡칠만 해둬 과거회상과 함께 작중 최악인 부분 중 하나로 하필 상대였던 한신우 역시 전투신 관련해서 비판이 큰 [[경지(박태준 유니버스)|보이지 않는 공격]] 사용자인지라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혹평을 받았다. 다행이도 이는 작가 스스로도 새로운 전투신을 한번 시도해 본 것이며 반응이 안좋아 다시 하지는 않을 것이라 했다. 이후 빅딜 잡기에서는 특공을 들며 다시금 준수한 전투신을 선보였다. 이런 비판점은 있어도 잘생긴 외모와 '[[성관계|폭주 한 판?]]'이라는 희대의 명대사(?), 그외 찰진 말투 덕에 현재 2계열사 간부 중 가장 인기가 많다. 게다가 [[박태준(만화가)|박태준]] 작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본인이 한 말에 따르면 류헤이는 자신의 학창시절 애니를 보고 자랐을 때 일본애니를 주로 봤었는데 일본애니에서 보던 '''자신의 취향 남캐'''의 성향을 전부 때려박아다[* 더벅머리, 흩날리는 롱코트등] 만든 캐릭터가 쿠로다 류헤이라고 한다. 작가 스스로도 애정하는 캐릭터 중 하나라는 셈. 다만 이 부분 때문에 작가의 [[편애]]와 [[자캐딸]]이 심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류헤이를 포지션에 맞지 않게 너무 지나치게 띄워준다는 것[* 물론 [[김기명]] 역시 초창기에는 악역 보스 중 하나였다가 현재는 거의 [[박형석]]과 더블 주인공 노릇을 할 정도로 급조와 설정 변경이 많은 만화인지라 포시션 자체는 얼마든지 새로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떡밥도 크게 없고 그렇게 되면 자캐딸 논란만 더 심해질 뿐이다.]. 류헤이는 기껏해야 일해회 2계열사의 간부 정도이며 타 크루의 세대 인물들과의 접점도 크지 않다. 사실상 권지태의 말마따나 2계열사의 샤오룽 정도의 포지션. 그럼에도 빅딜 잡기에서 종건을 1vs1로 상대하게 하는 등 일해회 최중요 인물이었던 유성, 방만덕을 제치고 지나치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며 전투력 면에서도 지나치게 띄워주는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종건을 상대하는 것 자체가 크게 부자연스러운 전개는 아니다. 둘 다 일본에서 활동했고 과거 종건이 류헤이를 언급하며 고평가 한 적도 있으니. 다만 고평가 한 적은 샤오룽도 있고 특히 종건과 접점이 가장 컸으며 [[호스텔 잡기|직전 에피소드]]에서 파워업을 한 장현과 채원석이 종건을 상대하게 하는게 더욱 자연스러웠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 게다가 류헤이는 이들이 상대한 한신우와 접점도 있으니 류헤이를 한신우와 매치업 시키고 장현과 종건을 매치업 시키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성요한]], [[김기명]], [[한신우]] 등 역시 자캐딸 논란이 있으나 이들은 적어도 작중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 인물들이다.] 굳이 특공이라는 전용무기를 쥐어줬어야 하냐는 반응도 있는데, 원래도 전력이 아니었다고는 하나 경지를 넘기 전 4대 크루 헤드급인 김기명을 압도하던 한신우를 잠시 압도할 정도로 강했기에 연출과 묘사에 따라 맨몸으로도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숨겨진 전력이 있었다는 것 자체도 설정붕괴인데, 2계열사에서 빅딜로부터 미츠키를 지키러 가야 했던 중요한 상황에 들지 않았으며[* 그 와중에 코트는 입고왔기에 더욱 비판받는다. 다만 흉기를 어떻게 매일 휘두르냐는 말에 따라 과거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2계열사에서의 패배 후 다시 만들거나 가져왔다 하면 최소한의 개연성은 확보된다.] 빅딜 잡기 대로 교전에서까지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기에 쓸데없이 띄워주려고 급조한 설정이라는 반응이 많다. 물론 류헤이의 전투력 부분은 임팩트에 비해 활약은 애매한 부분이 많아 전투력을 지나치게 띄워준다는 비판은 제대로 나온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이고[* 빅딜 잡기에서는 샤오룽과 라이벌 관계를 이루었고 1계열사 이후 유성, 방만덕과 함께 다니며 봉을 든 샤오룽 혹은 유섬, 방만덕과 동급인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단순 구도만으로 급을 나누기는 어렵다. 과거에는 전투력 차이가 있었던 권지태와 채원석도 라이벌 관계였고 역시 전투력 차이가 있던 서성은, 샤오룽, 유성, 방만덕 역시 유진의 경호원으로 함께 다닌 적이 있으니. ] 앞선 각주에서 서술했듯이 종건을 상대하는 활약을 하는 것 자체는 부자연스러운 면이 없으며 작가가 직접 말한 내용 때문에 자캐딸로 오해하기 쉽고[* 사실 박태준 작가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언급할 때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말한다. 김기명, 성요한 등 주역 캐릭터는 물론 한신우 등 인기많은 조연, [[권지태]] 같이 비교적 인기가 떨어지는 조연들 역시 좋아한다 언급했고 [[황호(박태준 유니버스)|황호]] 같은 단역 잡졸마저도 분량상 풀지 못한 것 뿐 세세한 뒷설정을 짜뒀다. 싫어하는 캐릭터 역시 딱히 없으며 [[박형석]]이 조금 마음에 안든다, 원래 주인공 캐릭터를 싫어한다 정도로 말한게 전부이다.] 이 외에 활약들 역시 임팩트가 컸을 뿐 지나친 자캐딸은 아니었다는 여론 역시 있다. 결국 앞으로 더 봐야 할 상황. 작중 파워밸런스 면에서 가장 논란이 큰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싸울 때마다 자신보다 훨씬 약하거나 강한 인물과만 싸우며 포지션도 애매한지라 측정이 쉽지 않고 관점에 따라 여론이 크게 갈린다. 일해회를 상대하는 에피소드가 끝나가는 현재는 어쩌다 보니 일해회에서 유성, 방만덕을 제외한 가장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간부라는 평가가 생겼다. 빅딜과 박형석의 2계열사 공격 후 미츠키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사장 대리로 서커스를 운영했으며[* 게임 진행은 어떻게 했는지 불명이나 빅딜 잡기 시점에서는 회복했지만 개미털기 심판 카즈마 역시 큰 부상을 당했기에 게임을 교체하거나 류헤이가 심판을 봤어야 했을 것이다. 혹은 켄타에게 맡겼을 수도 있지만 켄타 역시 2계열사에서의 싸움 직후에는 회복에 시간이 걸렸기에 류헤이가 모든 일을 도맡아야 했을 것이다.] 빅딜 잡기에서는 최후반부 종건과 1vs1 싸움을 통해 유진이 납치당하지 않도록 시간을 벌어주었다. 게다가 빅딜 잡기 이후에는 유진을 호위하던 서성은이 배신, 샤오룽이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일해회(1계열사)]] 이후에는 5계열사의 장현과 채원석 마저도 호스텔로 돌아가버려 류헤이가 일해회 병력의 한 축을 담당할 수밖에 없어졌다. 실제로 유진이 얼라이드를 막으러 지원조를 보낼 때 과거 서성은과 샤오룽과 비슷하게 유성, 방만덕과 함께 있었다. 그 둘의 포지션을 대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와 별개로 류헤이가 둘의 포지션을 맡은 데에는 비판적인 여론이 조금 있다. 현재는 배신 혹은 탈퇴한 서성은, 샤오룽, 장현, 천태진 등 진중하고 무거운 성격의 간부들이 일해회의 성향과는 더 맞는데 류헤이는 너무 성격이 가벼워 유진의 최측근 간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다. 과거에는 서성은이나 샤오룽이 없어도 방만덕과 유성이 무거운 캐릭터성으로 분위기를 잡아주었으나 빅딜 잡기에서 유성의 정체가 공개된 후 진중하고 무거운게 아닌 그저 자폐아라서 말이 없었던 것이 밝혀졌고 방만덕 역시 이미지 소비가 된 후에는 반쯤 개그캐가 되어버려 일해회가 전체적으로 위압감이 없어졌다.] 이 외에는 작중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특성을 가진 인물이다. 지금까지 나름 여러가지 이유를 붙이면서 파워업에 대해 설명한 외지주였으나 '특공'은 [[근성|대미지를 입으면 강해진다.]][* 그나마 비슷한게 스핀오프작인 퀘스트지상주의 나오는 2페이즈로, 여기서는 대놓고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쓰러졌던 캐릭터가 신체능력이 강해져서 일어난다고 언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